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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파이널 커리와 제임스의 트리플더블


골든 스테이트가 작년 파이널 시리즈에서 최초로 역전승을 만들어내며 첫 우승을 했고 17년 시즌 초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중반이 넘어가며 점차 안정감을 되찾으며 16시즌 왕좌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습니다.


라인업으로 다들 알고 있는 자자 파출리아와 드레이먼드 그린 그리고 스테판 커리를 제외하고 새로 영입된 케빈 듀란트의 시너지로 더욱 팀의 능력치는 안정적으로 변해갔습니다. 초반 합류한 듀란트를 밀어주던 모습이 이제는 서로 다른 각기의 플레이로 커버한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연 우승후보 0순위로 평가 받았으며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홈에서 비참하게 패배하였지만 호흡을 맞춰 나감과 동시에 곧바로 치솟는 조직력을 선보였습니다.

 정규 시즌을 15승 1패로 마감하며 3년 연속 정규시즌 1위를 굳건하게 지켰습니다. 73승을 위해 마지막까지 주전을 기용했었던 지난 시즌에 비해 다소 널널한 모습으로 주전들에게 양과 질의 휴식을 줬다는 점도 우승에 큰 몫을 해냈던 것 같습니다.

 유타 재즈와의 시리즈에서 전부 스윕을 거두며 천적의 모습을 보여줬고 카와이 레너드의 부상으로 주춤하던 샌안토니오를 박살낼 때의 경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커리와 탐슨이 약? 기복에 시달릴 때 가장 위험천만했지만 플레이오프 역사상 60년 만에 트리플 더블을 양 팀 선수가 달성해낸 것은 기적과도 같았습니다. 클레이 탐슨과 스테픈 커리는 가드로써 정말 최 정상을 찍으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하드캐리하며 팀을 멱살캐리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골든 스테이트 입장에서 수비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선보였기 때문에 중반 이후 부터는 더욱 클라스 증명을 위해 남다른 움직임과 전술들을 선보였습니다. 한 경기 13개의 3점을 선보인 스테픈 커리와 그 움직임을 뒷받쳐주고 상대의 수비를 흔들 수 있는 탐슨의 부활로 인해 nba 역사상 가장 화려한 가드 공격은 매 경기에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마이크 와이즈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대마 태운 냄새가 났다는 글을 써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이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케빈 듀란트는 센터뿐만 아니고 가드 못지않은 3점 슛을 선보였습니다. 클리블랜드와의 3차전에서 이는 빛을 발했고 1쿼터 2쿼터를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도 역시 만만찮았고 3쿼터 강하게 압박하며 따라갔지만 4쿼터 다시 한 번 골망을 무한정으로 흔드는 골든스테이트의 공격앞에 비교적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의 화려한 경기운용 능력도 드레이먼드 그린과 듀란트의 압도적인 수비력앞에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도 파이널의 인상적인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NBA파이널 커리와 제임스의 트리플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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